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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인기에 목표가↑”-교보

교보증권이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37,250원, ▼-600원, -1.59%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9만원으로 28.6% 올렸다. ‘블랙핑크’의 세계적 인기에 콘서트 원가율을 하향 조정하고, 티켓 매출 대비 발생하는 MD매출 비중을 상향 조정한데 따른 것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매출은 1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08.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7.6% 늘어난 3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163억원)와 교보증권 추정(220억원)을 큰 폭으로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박성국 교보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발생하는 콘서트·MD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컸고, 와이지인베스트먼트의 네이버Z 지분 처분이익 39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앨범·DVD 부문은 블랙핑크가 128만6000장, ‘트레저’ 33만장 등 162만장 반영돼 170억원을 거뒀으며, 콘서트는 블랙핑크 14회, 트레저 4회가 반영돼 404억원을 냈다. 지난해 4분기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어닝미스)의 이유였던 블랙핑크 협찬금 약 80억원 가운데 절반 정도가 반영된 것으로 봤다. 로열티의 경우 트레저 일본 콘서트 5회 및 블랙핑크 기타 해외지역 MD 매출이 반영돼 135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블랙핑크의 공연 규모와 인기를 감안해 콘서트 원가율, MD 매출 비중을 공격적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뛰어넘는 매출을 시현했다”면서 “2분기 역시 스타디움 규모의 블랙핑크 월드투어 16회와 아레나 규모의 트레저 아시아투어 11회에 더해 블랙핑크 협찬금 약 40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돼 호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블랙핑크의 우수한 성적에 더해 데뷔 이전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 넘은 ‘베이비몬스터’의 초기 반응과 최근 구보 판매량이 증가하는 트레저 다음 컴백 성적에 따라 실적추정 상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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