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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제이, 2분기도 견조한 실적 전망…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11일 케이엔제이16,750원, ▼-390원, -2.28%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둔데 이어 2분기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예상에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6630원이다.

최수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장비사업부의 적자가 이어질 것이란 우려를 납품 장비 다변화로 해소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경쟁사의 특허소송 제기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판매 중단 리스크는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케이엔제이는 지난 9일 126억원 규모의 2차전지 부품 생산용 자동화 장비 수주를 공시했다. 발주처인 LT정밀은 LG에너지솔루션향으로 2차전지 CAN을 납품하는 업체이다. 이번 수주는 내년 1분기 중 매출인식이 완료될 예정이다.

최 연구원은 “소모품 업체들의 실적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견조한 2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도 삼성전자의 V8·V9 투자와 장비사업부의 매출 확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2차전지라는 새로운 산업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사업부 인력이 개발한 장비이기에 막대한 추가 비용 투입 없이 적자였던 장비사업부의 실적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봤다.

아울러 “20% 지분을 취득한 이든과의 전기차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롤투롤 자동화 장비 개발도 순항 중”이라며 “향후 중국 고객사의 대형 패널 투자 축소에도 장비사업부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짚었다.

한편 케이엔제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4% 증가한 18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8.2% 성장한 36억원을 기록했다.


<자료>케이엔제이,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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