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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GS건설, '자이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
GS건설19,060원, ▼-20원, -0.1%은 GS그룹의 건설사다. 회사의 사업은 건축·주택부문, 신사업부문(수처리 및 해외개발사업),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수처리시설, 발전소, 전력제어, 지역난방 등)으로 나뉜다.
GS건설 주택부문의 대표 브랜드는 '자이(Xi)'다. 작년 연간기준 건축·주택부문의 매출 비중은 이 75.9%로 가장 크다.
회사 매출액은 2018년 13조1394억원을 기록한 후 3년간 감소했다가 작년 12조2992억원으로 회복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세를 이어온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5%, 2.8%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1분기 7.8%를 고점으로 하락세가 현재까지 지속되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하락반전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2분기 82.5%를 기점으로 반등해 작년 4분기 89.5%로 상승했다. 판관비율은 2021년 3분기 10.1%를 찍은 후 하락해 지난해 4분기 5.9%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로, 5년 평균 9.6%에 비해 낮다. ROE는 2018년 16.4% → 2019년 11.1% → 2020년 7.5% → 2021년 8.8% → 2022년 7%로 변했다.
9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8배다. 이는 5년 평균 0.71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2년 1분기 0.84배를 기록한 후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을 보면, 순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크게 변하지 않은 가운데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배당을 실시했다. 주당 배당금 변화 추이는 2017년 300원 → 2018, 2019년 1000원 → 2020년 1200원 → 2021, 2022년 1300원이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6.1%를 기록했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16.4%, 114.7%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GS건설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최근 증가했다. 지난해 차입금 비중은 28.7%로, 그 비중이 크지 않으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연간기준 이자보상배율은 3.7배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자보상배율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주가는 2022년 3월 4만6400원을 기록한 후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 순이익 지수는 지난 4분기 꺾인 모습이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GS건설은 지난달 27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액 3조5126억원을 벌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8% 증가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588억원을 올렸다. 반면, 순이익(지배)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3% 감소한 1359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이태환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며, "건축·주택부문은 지난 3년간의 양호한 분양실적 바탕으로 분기 매출 레벨은 올랐지만, 원가율이 여전히 90%를 상회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플랜트 부문은 분기 매출 800억원에 그치면서 매출총이익 적자(-246억원)가 2분기 연속 지속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신사업 부문 매출총이익률이 23.5%로 크게 개선되었는데, 베트남 나베 1-1 입주로 791억원의 매출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며, "2분기에도 나베 1-1 잔여매출 1200억원 가량이 인식되는 일정을 감안하면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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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택부문의 대표 브랜드는 '자이(Xi)'다. 작년 연간기준 건축·주택부문의 매출 비중은 이 75.9%로 가장 크다.
회사 매출액은 2018년 13조1394억원을 기록한 후 3년간 감소했다가 작년 12조2992억원으로 회복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세를 이어온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5%, 2.8%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1분기 7.8%를 고점으로 하락세가 현재까지 지속되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하락반전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2분기 82.5%를 기점으로 반등해 작년 4분기 89.5%로 상승했다. 판관비율은 2021년 3분기 10.1%를 찍은 후 하락해 지난해 4분기 5.9%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로, 5년 평균 9.6%에 비해 낮다. ROE는 2018년 16.4% → 2019년 11.1% → 2020년 7.5% → 2021년 8.8% → 2022년 7%로 변했다.
9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8배다. 이는 5년 평균 0.71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2년 1분기 0.84배를 기록한 후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을 보면, 순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크게 변하지 않은 가운데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배당을 실시했다. 주당 배당금 변화 추이는 2017년 300원 → 2018, 2019년 1000원 → 2020년 1200원 → 2021, 2022년 1300원이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6.1%를 기록했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16.4%, 114.7%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GS건설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최근 증가했다. 지난해 차입금 비중은 28.7%로, 그 비중이 크지 않으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연간기준 이자보상배율은 3.7배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자보상배율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주가는 2022년 3월 4만6400원을 기록한 후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 순이익 지수는 지난 4분기 꺾인 모습이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GS건설은 지난달 27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액 3조5126억원을 벌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8% 증가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588억원을 올렸다. 반면, 순이익(지배)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3% 감소한 1359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이태환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며, "건축·주택부문은 지난 3년간의 양호한 분양실적 바탕으로 분기 매출 레벨은 올랐지만, 원가율이 여전히 90%를 상회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플랜트 부문은 분기 매출 800억원에 그치면서 매출총이익 적자(-246억원)가 2분기 연속 지속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신사업 부문 매출총이익률이 23.5%로 크게 개선되었는데, 베트남 나베 1-1 입주로 791억원의 매출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며, "2분기에도 나베 1-1 잔여매출 1200억원 가량이 인식되는 일정을 감안하면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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