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이투자(itooza.com)는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가 상향된 기업을 찾아보았는데요. 그 결과 하이브168,800원, ▼-4,100원, -2.37%, 포스코퓨처엠250,000원, ▼-1,000원, -0.4%, LIG넥스원211,000원, ▲500원, 0.24%, LS123,200원, ▼-3,500원, -2.76%, SK디앤디8,740원, ▼-130원, -1.47%, HD한국조선해양187,700원, ▲3,200원, 1.73% 등의 목표주가가 한 달 전 대비 10% 이상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선정 기준
- 5월 9일 기준 목표주가 참여 증권사 3곳 이상
- 5월 9일 기준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 10% 이상 상향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한 달 전 증권가가 제시한 하이브의 목표가 평균은 23만원이었는데요. 그러나, 8일 기준 목표주가 평균은 33만1429원으로 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의 현재주가는 27만7500원으로, 목표가까지의 상승여력은 19%입니다. 또, 올해 들어 주가가 약 60% 올라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4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지배기준)은 각각 41%, 57% 증가한, 525억원, 51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이베스트투타증권 안진아 연구원은 "하이브는 이미 멀티레이블의 수익성을 실적을 증명했다"며,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주력 아티스트의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따른 직간접 매출이 동반 확대될 것이다"고 분석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다음 목표는 K-POP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의 신규/주력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간접매출(MD/Goods, 콘텐츠, 팬클럽 등) 확대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위버스 플랫폼 내 사업부 수직 계열화를 통한 수익성 내재화, 외형이 커질수록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한 구조로 고도화된 플랫폼 서비스 구축과 아티스트 입점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6개 종목 중 상승여력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아모레G(68%), LIG넥스원(65%), SK디앤디(63%) 등입니다.

[] 기사에 포함된 종목
두산밥캣40,600원, ▼-1,000원, -2.4%, HD현대인프라코어7,500원, ▼-90원, -1.1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41,450원, ▼-900원, -2.13%, LS ELECTRIC163,300원, ▲3,100원, 1.94%, 에코프로비엠184,500원, ▼-5,900원, -3.1%, HD현대건설기계52,500원, ▼-700원, -1.32%, 한전KPS42,100원, ▲50원, 0.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7,000원, ▼-20,000원, -6.31%, 솔루엠20,300원, ▼-350원, -1.69%, 삼성물산137,800원, ▼-2,400원, -1.71%, 현대코퍼레이션18,730원, ▼-60원, -0.32%, 삼성중공업10,030원, ▼-150원, -1.47%, 한섬16,570원, ▼-50원, -0.3%, 한미반도체108,300원, ▼-4,700원, -4.16%, 미래에셋증권8,420원, ▼-250원, -2.88%, HD현대일렉트릭329,500원, ▲10,000원, 3.13%, 에스엘35,450원, ▲800원, 2.31%, JYP Ent.50,400원, ▼-600원, -1.18%, 현대차244,000원, ▼-10,500원, -4.13%, 아모레G27,850원, ▼-300원, -1.07%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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