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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미국 점유율 확대에 목표가 올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9일 루트로닉에 대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루트로닉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난 62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4% 줄어든 100억원을 기록했다.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수출국향 판매 호조에 따라 외형 성장과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이뤄졌지만, 큰 폭의 판관비 증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고가 장비 판매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내 인건비·광고선전비 증대, 에너지 기반 장비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비 증대 등으로 전년 대비 4.1%포인트(p) 감소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86억원, 240억으로 내다봤다. 원 연구원은 “미국피부과학회(AAD)를 포함한 유명 학회 참석과 인플루언서(KOL)를 대상으로 하는 심포지엄 진행 등을 통해 제품 레퍼런스,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가고 있는 만큼 2분기는 선진국에서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앤데믹 진입에 따른 영업활동 본격화는 수출 지역 다변화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글로벌 에스테틱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프리미엄 장비 위주로 점유율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며 “향후 소모품 매출 증대, 증설에 따른 캐파(생산량) 확대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가능하다”고 짚었다.
루트로닉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난 62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4% 줄어든 100억원을 기록했다.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수출국향 판매 호조에 따라 외형 성장과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이뤄졌지만, 큰 폭의 판관비 증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고가 장비 판매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내 인건비·광고선전비 증대, 에너지 기반 장비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비 증대 등으로 전년 대비 4.1%포인트(p) 감소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86억원, 240억으로 내다봤다. 원 연구원은 “미국피부과학회(AAD)를 포함한 유명 학회 참석과 인플루언서(KOL)를 대상으로 하는 심포지엄 진행 등을 통해 제품 레퍼런스,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가고 있는 만큼 2분기는 선진국에서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앤데믹 진입에 따른 영업활동 본격화는 수출 지역 다변화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글로벌 에스테틱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프리미엄 장비 위주로 점유율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며 “향후 소모품 매출 증대, 증설에 따른 캐파(생산량) 확대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가능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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