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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1분기 호실적...목표주가 상향- 신한투자

신한투자증권은 4일 SK가스170,100원, ▼-1,800원, -1.05%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2025년부터는 영업이익 4000억원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SK가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15조원(-9.2%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078억원(+96.5%)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2.18조원, 영업이익 1,183억원)를 상회했다. LPG 파생상품 이익 확대(평가손익 +278억원, 거래손익 +211억원)로 세전이익은 2,225억원(+20.4%)을 기록했다.

리포트를 작성한 박광래 연구위원, 최민우 연구원은 "산업체 LPG 판매 호조 및 해외 LPG 트레이딩 강화를 호실적의 원동력으로 꼽을 수 있다"며 "LPG 판매량은 대리점 37.5만톤(-6.5%), 석유화학/산업체 77.3만톤(+7.7%), 해외 95.5만톤(-11.9%)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과 관련해서 "장기 추세를 볼 때 연간 3,000억원대로의 영업이익 기본 체력이 개선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고, 실적 변동성이라는 아쉬운 점은 회사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에너지 자원 조달의 안정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LPG의 활용도가 재차 부각되고 있으며, 국내 완성차 업체의 1톤 경유차 생산 중단으로 인한 반대수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SK가스가 2025년부터는 울산GPS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4,000억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산GPS(올해 1분기 기준 공정률 77.6%, 내년 상반기 시운전 예정) 실적이 온기로 반영될 2025년에는 매출액 9.8조원, 영업이익 4,200억원으로 외형과 이익이 모두 레벨업될 것으로 내다본 것.

1분기 호실적 달성으로 장부 가치(Book Value) 상향 조정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17만5,000원(기존 17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와 관련, 신한투자증권은 "호실적 달성의 역기저 효과로 인해 실적 감소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겠지만, 이 때를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해야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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