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크래프톤, 1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5일 크래프톤342,500원, ▲2,000원, 0.59%에 대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트레이딩 바이’(Trading Buy)를 그대로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5.7% 줄어든 231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135억원)를 웃돌 전망이다.

강석오 연구원은 “1월 ‘화평정영’의 중국 춘절 효과가 컸으며, 지난해 여러 업데이트들을 통해 높아진 PC 매출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비용은 통제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출시된 지난해 4분기 대비 콘솔 매출은 감소하지만 대규모로 집행된 마케팅비가 제거되며, 인건비는 상여 관련충당부채 환입이 제거되며 전 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지만 예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주식보상비는 1분기 중 큰 폭의 주가 변동이 없었기에 규모가 작을 것”이라며 “‘TCP’ 및 ‘PUBG모바일’ 매출 하락에 따라 앱수수료는 감소할 것”이라 예상했다.

‘PUBG’를 통한 실적 방어와 인수합병(M&A)을 통한 신규 지식재산권(IP) 유치 노력도 주목했다. 강 연구원은 “‘PUBG’는 여전히 배틀로얄 장르에서의 입지에 변함이 없다”며 “1분기 기존작 실적은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며, 과거 신작 공백기의 비용 수준으로 돌아와 높은 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얼리 액세스 테스트가 시작되는 ‘디펜스 더비’를 비롯해 다수의 IP를 유치하려는 노력과 추가 M&A 검토 의지는 국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오프닝 및 경쟁사들의 신작 출시에도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면서 “다만 본사와 스튜디오의 개발력을 증명할 수 있는 신작이 단기에 없어 멀티플 확장은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