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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사업 선전에 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은 25일 HD현대인프라코어7,500원, ▼-90원, -1.19%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7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26% 올렸다. 올해와 내년 이익전망을 상향한데 따른 것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980원이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8% 상회했는데 엔진사업 부문의 호실적이 주요 원인”이라며 “건설장비 역시 수출시장의 제재 리스크에 대한 효율적 대응과 중동시장 회복 덕분에 선전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깜짝 실적은 중국 시장 부진에도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데다 이익 전망 상향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시킬 것이란 평가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중국시장 전체 굴삭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고 현대인프라코어의 중국 매출도 52% 줄었다”면서 “호실적의 핵심인 엔진사업은 방산 수요와 그룹 관계사로의 매출 증가가 예상돼 향후 시황 둔화를 가정해도, 회사가 적정선에서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흥시장 전반의 수요 둔화에도 현대인프라코어의 신흥시장 매출은 오히려 25% 성장했다”며 “1분기 깜짝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각각 23%, 17%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호실적과 이익전망 상향이 기존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춰 줄 것”이라며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재무상태 개선이 확인되는 시점에는 그룹 관계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도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8% 상회했는데 엔진사업 부문의 호실적이 주요 원인”이라며 “건설장비 역시 수출시장의 제재 리스크에 대한 효율적 대응과 중동시장 회복 덕분에 선전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깜짝 실적은 중국 시장 부진에도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데다 이익 전망 상향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시킬 것이란 평가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중국시장 전체 굴삭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고 현대인프라코어의 중국 매출도 52% 줄었다”면서 “호실적의 핵심인 엔진사업은 방산 수요와 그룹 관계사로의 매출 증가가 예상돼 향후 시황 둔화를 가정해도, 회사가 적정선에서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흥시장 전반의 수요 둔화에도 현대인프라코어의 신흥시장 매출은 오히려 25% 성장했다”며 “1분기 깜짝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각각 23%, 17%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호실적과 이익전망 상향이 기존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춰 줄 것”이라며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재무상태 개선이 확인되는 시점에는 그룹 관계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도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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