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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솔론, 매출 확대 원년을 준비 - 신한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4일 빅솔론4,670원, ▼-95원, -1.99%에 대해 국내 제일의 산업용 프린터 전문기업이라며 내년부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자 리포트에 따르면 빅솔론은 고수익성 제품 비중 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시장 입지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마진율은 점진적 개선될 전망이다.

최태용 연구원과 이병화 부장 연구위원은 빅솔론에 대해 친환경 제품 수요 확대, 견조한 물류창고 수요, 낮은 키오스크 침투율 감안 시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제품 출시도 성장 동력으로 제시됐다. 올해 1분기부터 SOHO 타겟 라벨프린터를 아마존에서 판매하는데, 아마존의 셀러는 2016년 이래 연평균 20%대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SOHO의 성장세를 방증하며 새로운 타겟 시장 개척이라는 것.

또한 작년말 POS시스템도 개발이 완료됐으며 프린터에서 시스템으로 확장해 턴키 영업과 고객의 사용 데이터까지 확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매출액 1,391억원(+3.1% 이하 YoY), 영업이익률(OPM) 13.7%(-4.9%p)로 전
망했다. 이에 따르면 OPM 하락은 내년 신규 Capa 기반 점프업을 위한 효율적 비용 집행 영향이며, 올해 말 신규 Capa 증설이 완료된다.

신한증권은 내년부터 마케팅 효과와 고수익성 제품 생산 증대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했다. 빅솔론의 올해 기준 PER은 7.3배로 글로벌 경쟁사 평균 약 20배 대비 저평가라며 역사적 저점에도 근접한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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