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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코나아이, 스마트 카드, 선불결제 플랫폼 운영사

코나아이14,500원, ▼-220원, -1.49%는 스마트 카드 제작·판매, 선불결제 플랫폼 운영 사업 등을 하는 결제 플랫폼 전문 업체다. 작년 연간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은 스마트카드 39%, COB외 22.4%, 코나머니 외 결제 플랫폼 36% 등이다. 또, 회사 매출의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41%, 59%다.

코나아이의 매출은 큰 변화를 보였다. 그리고 2018년 899억원을 기준으로 반등해 2022년 2422억원까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 증가와 함께 성장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0.2%, 14.2%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2018년 4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온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18년 4분기 79.5%를 고점으로 하락 반전해 2022년 4분기 50.4%까지 떨어졌다. 판관비율의 변동폭은 더 컸는데, 2018년 56% → 2022년 29.4%로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모습이다. 연간기준 이 비중은 2018년 34.4% → 2019년 15.5% → 2020년 12.4% → 2021년 9.9% → 2022년 8.9%로 변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5%로, 5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18년 4분기 -54.74%를 저점으로 반등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다만, 최근 2개분기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시총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7배다. 이는 5년 평균 3.48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또, PBR은 2021년 1분기를 고점으로 하락 반전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해보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이 급격히 상승한 후 최근 4개 분기 연속 하향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재무레버리지는 2021년 3분기 최고점을 찍은 후 크게 하락했다. 한편, 총자산회전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연간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74.8%, 140.8%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 매력이 크다고 말한다. 코나아이는 부채비율이 10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계속해서 줄어들었다.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6.2%로, 크지 않았다. 보통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이면,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연간기준 이자보상배율은 52.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두 지표의 변화폭에서 차이가 난 모습이다. 코나아이의 주가는 올해 들어 5.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투자 포인트로 "1)지자체별 지역화폐 발행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지역화폐 판매, 2)2025년 엑스포 개최를 앞둔 일본의 캐시리스(Cashless) 열풍이 거세며, 3)부산 동백택시 플랫폼 운영 등 코나카드 결제 플랫폼 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외형 확장 추진 중"을 꼽았다.

또,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ESG 경영이 더해진다면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줄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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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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