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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실적 개선 지속에 목표가 상향”-키움

키움증권은 19일 LS ELECTRIC158,600원, ▼-4,700원, -2.88%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올렸다. 전력 인프라가 주도하는 실적 개선이 일시적이 아닌데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3300원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력인프라 수주잔고가 1년 만에 2배로 증가했고, 매출도 2배로 증가할 것”이라며 “전기차(EV) 충전기와 EV릴레이(Relay)를 중심으로 하는 전기차 관련 사업 성과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87억원, 2952억원으로 재차 상향했다. 1분기에 국한된 일시적인 개선이 아니라 구조적인 도약으로 해석해서다.

김 연구원은 “K배터리 위주의 IRA 수혜가 배전시스템 부문에 집중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미국 공장 건설 및 증설 일정을 감안하면 향후 2~3년간 지속적인 매출 호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 시장 성과 확대에 주목하자”며 “미국 정부의 전력망 투자 확대로 인해 변압기 등 초고압 제품군의 수요가 강세이고, 신재생용 전력기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 관련 제품으로 충전기와 Relay의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주목했다. 그는 “EV Relay는 북미 전기차 고객사들 중심으로 수주가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신규 멕시코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라며 “중국과 베트남 법인, LS메탈 등 자회사들의 실적도 동반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일한 약점이 신재생 사업부인데, 최근 대만, 태국 등 동남아 철도 신호시스템과 영국 ESS 프로젝트(1200억원 규모) 등의 수주가 성사됨에 따라 향후 적자폭을 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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