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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2분기부터 매출 회복 전망”-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7일 NAVER170,100원, ▲700원, 0.41%에 대해 2분기부터 광고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9만9000원이다.

1분기 광고와 커머스의 부진은 지속되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광고 매출 회복이 예상되며, 커머스 사업부는 소비자 직거래(D2C) 비즈니스의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진단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네이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300억원, 32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 6.8% 증가하는 실적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1분기에도 광고 경기 둔화가 지속되며 서치플랫폼 매출액이 8900억원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커머스 매출액은 4810억원으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둔화와 함께 매출 성장률의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영업비용은 1조9100억원으로 추정된다. 개발운영비가 5418억원으로 증가율이 둔화되고 마케팅비도 3350억원으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봤다.

그는 “3월부터는 국내 시장에서 광고 업황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2분기부터는 서서히 광고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며 “커머스는 D2C 사업 확대를 통해 장기적인 성과 창출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이 둔화되며 기업들이 전자상거래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네이버의 브랜드스토어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네이버의 광고와 커머스 매출액은 각각 3조8200억원, 2조1100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보다 광고는 7.0%, 커머스는 17.1% 성장을 추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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