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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4월 14일
14일(현지시간)기준 △다우 -0.42% △S&P 500 -0.21% △나스닥 -0.35% △러셀 2000 -0.86%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3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1% 줄어든 6917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5% 감소보다 더 많이 줄어든 것이다.
미시간 대학이 발표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급등한 점도 긴축 우려를 부추겼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6%를 기록해 전월의 3.6%에서 1% 포인트 상승했다.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시간대학의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3.5로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3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4% 증가해 시장 예상치 0.2% 증가를 웃돌았다. 전달에는 0.2% 늘어난 바 있다.
이날부터 1분기 어닝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실적을 발표한 JP모건과 씨티그룹, 웰스파고는 모두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JP모건체이스의 주가가 7% 이상 올랐고, 씨티그룹의 주가는 4% 이상 올랐다. 웰스파고는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도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JP모건의 주가 급등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도 3% 이상 올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3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1% 줄어든 6917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5% 감소보다 더 많이 줄어든 것이다.
미시간 대학이 발표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급등한 점도 긴축 우려를 부추겼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6%를 기록해 전월의 3.6%에서 1% 포인트 상승했다.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시간대학의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3.5로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3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4% 증가해 시장 예상치 0.2% 증가를 웃돌았다. 전달에는 0.2% 늘어난 바 있다.
이날부터 1분기 어닝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실적을 발표한 JP모건과 씨티그룹, 웰스파고는 모두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JP모건체이스의 주가가 7% 이상 올랐고, 씨티그룹의 주가는 4% 이상 올랐다. 웰스파고는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도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JP모건의 주가 급등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도 3%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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