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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4월 13일
13일(현지시간)기준 미국 증시는 △다우 +1.14% △S&P 500 +1.33% △나스닥 +1.99% △러셀 2000 +1.3%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5% 하락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보합에 비해 더 크게 떨어진 것이다. 2월 수치는 0.1% 하락에서 보합으로 수정됐다.
비계절 조정 기준 3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올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3% 상승보다 덜 오른 것이며, 지난 2월의 4.9% 상승보다 둔화했다.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함께 PPI도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인플레이션 둔화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동시에 인플레이션 둔화는 경제 침체에 대한 걱정도 키운다.
이날 발표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이전보다 늘어났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1천명 늘어난 23만9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3만5천명을 웃돌았다.
아마존의 주가는 회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인 '베드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다.
뉴욕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가는 소프트뱅크가 지분의 대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에도 2% 이상 올랐다.
델타 항공은 실적 부진에 1% 하락했고, 아메리칸 항공의 주가도0.4%가량 떨어졌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5% 하락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보합에 비해 더 크게 떨어진 것이다. 2월 수치는 0.1% 하락에서 보합으로 수정됐다.
비계절 조정 기준 3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올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3% 상승보다 덜 오른 것이며, 지난 2월의 4.9% 상승보다 둔화했다.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함께 PPI도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인플레이션 둔화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동시에 인플레이션 둔화는 경제 침체에 대한 걱정도 키운다.
이날 발표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이전보다 늘어났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1천명 늘어난 23만9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3만5천명을 웃돌았다.
아마존의 주가는 회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인 '베드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다.
뉴욕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가는 소프트뱅크가 지분의 대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에도 2% 이상 올랐다.
델타 항공은 실적 부진에 1% 하락했고, 아메리칸 항공의 주가도0.4%가량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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