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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웹케시, 하반기 실적 성장 확대 기대

웹케시7,350원, ▲40원, 0.55%는 기업용 금융 핀테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의 서비스는 금융기관과 기업내부시스템(EPR)을 연계해 금융과 회계를 통합한 기업용 자금관리 솔루션(CMS)이다. 고객 규모 및 유형에 따라 공공기관/초대기업을 위한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용 '브랜치', 중소/소기업을 위한 '경리나라'가 있다.

B2B 기타 솔루션 제공 사업으로 매출/매입 세금 계산서 통합 관리 솔루션, 횡령 방지 시스템, 최고 경영자용 재무 보고서 등도 제공한다. 또, 금융권에 e금융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SI 'e금융사업'도 서비스한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 비중은 인하우스뱅크 25%, 브랜치 20%, 경리나라, 37%, e금융사업 12%, B2B솔루션 및 기타 6%다.

회사의 매출액은 2019년 612억원 → 2020년 728억원 → 2021년 819억원 → 2022년 879억원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순이익은 2020년을 고점으로 감소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3.4%, 13.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우상향하느 모습을 보인 가운데, 순이익률은 2021년 3분기 24%대에서 현재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주가순자산배수(PBR)은 하락세다. 최근 실적기준 ROE는 11.2%로, 5년 평균 18.3%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인다. ROE는 과거 최고 27.8%를 기록했다.

12일 시가총액기준 PBR은 1.88배다. 이는 5년 평균 5.13배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PBR은 과거 최고 8배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춰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4]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5.1%, 179.7%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웹케시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5]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연간기준 차입금 비중은 2.6%를 기록했다. 보통 차입금 규모가 10% 미만인 기업의 재무 구조는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그래프6]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이자보상배율인 253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프7]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지수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웹케시의 주가는 올해 연초대비 약 1.3% 하락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8]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달 20일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웹케시에 대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성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1)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 관련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2)기존 K-바우처 고객의 매출 전환이 완료되면서 실수요 기업 전환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CTT리서치에서는 웹케시에 대한 체크포인트 3가지를 제시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1)클라우드 서비스로 우상향하는 영업이익률, 2)B2B 솔루션 확장으로 추가 성장, 3)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몰라이선스, 챌린저뱅크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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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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