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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양호한 실적 전망에 목표가 상향”-흥국

흥국증권은 12일 GS리테일21,050원, ▼-300원, -1.41%에 대해 올해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주는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8650원이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다소 부진한 실적 모멘텀을 보여줬지만, 올해는 핵심 사업의 경쟁력 확대와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 전환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 추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1% 증가한 31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력사업인 편의점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호텔과 기타 부문의 손익 개선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편의점은 지난해 1분기 진단키트 판매에 따른 일회성 이익 소멸과 본사 인력 편의점 전환 배치 등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익이 예상된다. 슈퍼마켓도 퀵커머스 수수료와 소모품비 증가로 감익이 불가피하다.

호텔은 객실 투숙률 개선과 식음 및 연회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홈쇼핑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수수료 증가로 소폭의 감익이, 공통 및 기타 부문은 프레시몰과 쿠캣, 어바웃펫 등 자회사 운영비용 절감에 따른 적자 폭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올해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편의점은 F&F, 가정간편식(HMR), 디저트, 주류 등 핵심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 경쟁력 제고와 O4O(Online for Offline) 앱을 활용해 고객경험 증대를 통한 객수 및 객단가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마켓은 가맹점 중심 출점과 T-커머스 중심 성장으로 비용 통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홈쇼핑도 외형 경쟁 보다는 송출수수료 증가에 대응한 상품 경쟁력 강화와 상품 매입률 개선 등으로 수익성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GS리테일, 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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