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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LB세미콘,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

LB세미콘4,145원, ▼-125원, -2.93%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를 제조하는 회사다. 구체적으로 평판 디스플레이용 드라이버 IC(DDI), 파워 매니지먼트 IC(PMIC), CMS 이미지 센서(CIS) 등 비메모리반도체의 범핑(Bumping) 및 패키징(Packaging), 테스트 등 후공정 사업을 한다. 작년 연간 기준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58%, 42%다.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 4분기 감소하며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매출액보다 등락폭이 컸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모양새다.

[그래프1] 실적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0.8%, 7.7%다. 영업이익률은 2020년 9.7% → 2021년 8.9% → 2022년 10.8%로 변했다. 순이익률은 2021년 6.6%를 기록한 후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온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2022년 기준 매출원가율은 82.7%다. 판관비율은 2021년 3분기 5.6%를 기점으로 상승해 2022년 4분기 6.5%까지 올랐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주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이 비중은 최근 하락해 4.1%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9%로, 5년 평균 15.5%보다 낮았다. ROE는 2021년 3분기 18.6%를 기록한 후 하락해 현재의 수준을 유지한다.

10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9배로, 5년 평균 2.29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PBR은 2020년 4분기 3.71배를 기록한 후 현재 수준까지 하락세를 이어온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1년 6.5%에서 2022년 7.6%로 올랐다. 총자산회전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는 조금씩 낮아지는 모습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배당을 지급했으나, 작년에는 지급하지 않았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급한 주당 배당금은 모두 50원이다. 시가배당률은 2019년 0.6% → 2020년 0.3% → 2021년 0.4%를 기록했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01.3%, 95.8%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LB세미콘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쉽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은 조금씩 증가하는 모양새다. 차입금 비중은 약 40%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보통 차입금 비중이 40%를 초과하면 재무 건전성을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자보상배율은 5.8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2020년 12월 1만5000원 수준을 기록한 후 하락 반전했다. 그러다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다. 순이익 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으며, 최근에는 상승세를 이어간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연구원은 LB세미콘에 대한 분석을 개시하며,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브랜드 신제품 출시에 따른 DDI, CIS 수혜가 예상된다"며, "갤럭시 프립 5 카메라 성능이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 되어 단가 인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Fan Out 패키지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며, "아직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향후 첨단패키징 양산에 따른 리레이팅 요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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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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