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랭킹스탁] '22년 결산... 10년간 주주 행복 30대 기업은?

7일 아이투자(itooza.com)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주주의 돈(=자본)을 꾸준히 늘려온 30개 기업을 정리했다. 기준은 지난 10년 ROE의 평균이 15% 이상이면서, ROE의 변동이 적은 종목을 꼽았다. 그리고 작년 연간 실적기준 ROE가 10% 이상인 종목이 대상이다. 정렬 순서는 ROE의 평균 변화가 작은 순이다.

그 결과 NICE평가정보10,450원, ▼-160원, -1.51%, 나이스디앤비5,190원, ▼-30원, -0.57%, 리노공업190,000원, ▲1,000원, 0.53%, 이크레더블12,760원, ▲20원, 0.16%, 한국쉘석유315,500원, ▼-500원, -0.16%, 한국기업평가84,100원, ▼-1,500원, -1.75%, 코웨이67,800원, ▲1,100원, 1.65%, 인바디24,650원, ▼-100원, -0.4%, 뷰웍스26,600원, ▼-350원, -1.3%, 한솔케미칼133,500원, ▼-900원, -0.67%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NICE평가정보의 10년 평균 ROE는 17%다. 2022년 실적기준 ROE는 15%로, 평균에 비해 낮았다. 작년 연간 실적 증감률이 매출액 -1%, 영업이익 -1%, 순이익 -4%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ROE가 15% 이상을 기록하며, 주주의 자산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연간기준 ROE가 가장 높은 종목은 이크레더블이다. 최근 실적 기준 이크레더블의 ROE는 34%였다. 이는 10년 평균 25%보다 높다.

이크레더블은 작년에 매출액 471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평균 ROE가 가장 높은 종목은 한국쉘석유로, 27%를 기록했다. 한국쉘석유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3016억원을 벌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전년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ROE는 24%를 기록해, 평균보다 낮았다.

30개 기업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트리플 성장' 기업은 14개였다. 이중 에스티아이21,300원, ▼-100원, -0.47% 매출액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았던 종목은 위드텍8,920원, ▼-270원, -2.94%이다. 마지막으로 순이익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한양이엔지17,450원, ▼-310원, -1.75%였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인 자본을 불리는 속도를 의미한다. ROE가 10%라면 기업이 투자자에게 매년 10%의 이익을 벌어준다는 뜻이다. 유동적인 사업 환경에서 10% 이상 ROE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은 우량주의 대표적인 유형 중 하나로 꼽힌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