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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실적 개선·R&D 기대에 목표가 상향”-하나

하나증권은 6일 한미약품316,000원, ▼-5,500원, -1.71%에 대해 실적 개선과 연구개발(R&D) 성과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0만3500원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3487억원, 영업이익 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각각 8.6%, 36.3%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3606억원, 영업이익 465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481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경 연구원은 “로수젯을 비롯한 기존 품목의 성장과 지난해부터 이뤄진 수익성 개선이 호실적의 요인”이라며 “북경한미는 계절적 성수기에 중국 코로나19 수혜가 더해지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인 매출액 1006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6.6% 증가한 1조419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8.9% 늘어난 2037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하나증권의 기존 추정치(매출액 1조4042억원, 영업이익 1699억원)에서 상향 조정한 것이다.

박 연구원은 “R&D 부분도 순항하고 있다”며 “Dual Agonist(GLP-1R/Glucagon)는 대조군인 Ozempic 대비 유의미한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올 하반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환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 2b상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Triple(GLP-1R/Glucacon/GIP) Agonist의 NASH 환자를 대상 2b상 중간 결과는 학회를 통해 공개하지는 않을 예정이나, 중간결과를 기반으로 한 사업개발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미약품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위탁생산(CMO)으로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약 2만3000리터 규모의 대장균 발효 리액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는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설비로, 아직 구체적인 진전이 이뤄지진 않았으나 큰 로드맵이 제시됐다는 점은 유의미하다”고 밝혔다.


<자료>한미약품,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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