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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원텍, 올해도 순항 기대…올리지오 인기 지속

편집자주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원텍6,830원, ▼-170원, -2.43%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등 의료용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사업부는 피부미용, 서지컬, 홈케어 3개 부문으로 구분되며 피부미용의 매출 비중이 2022년 기준 94.7%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피부미용 사업부 내 주요 제품으로 올리지오(Oligio), 피코케어(Picocare), 라비앙(Lavieen) 등이 있으며, 레이저(Laser), 고주파(RF), 초음파(HIFU)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올리지오는 2020년 6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리지오의 제품 판매와 올리지오 소모품 Tip의 합산 매출액은 2020년 65억원에서 2021년
211억원(+224% 이하 전년비), 2022년 344억원(+63%)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출 비중 또한 2020년 22%에서 2022년 43%으로 확대됐다.

올리지오 외에도 라비앙(Lavieen), 피코케어(Picocare)가 원텍의 주요 제품이다. 이 두 제품은 레이저 장비다. 라비앙은 2019년 17.2억원에서 2022년 117.8억원으로 지난 3년간 6.9배 성장했다. 피코케어는 2019년 89.3억원에서 2022년 130.1억원으로 1.5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텍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강점으로 해외로의 매출 성장세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3년 수출액은 184.2억원에서 2022년 405.5억원으로 연평균 30.1% 성장했다. 국내의 경우 동일 기간 168.1억원에서 393.5억원으로 연평균 32.8% 성장했으며, 국내에선 올리지오의 인기로 큰 폭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브라질은 2019년 1.2억원에서 114.1억원으로 연평균 352.6%의 성장세를 보이며 수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매출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대만은 지난 3년간 연평균 23.8% 성장했다. 말레이시아(연평균 18.1%), 홍콩(32.3%), 태국(53.6%) 등의 지역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텍은 지난 2022년 10월 올리지오(RF)의 미국 FDA 승인을 취득했다. 유안타증권 권명준 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본격적인 진출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국가별 제품별 다양한 진출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올리지오의 중국 진출도 진행 중이며 중국은 2024년 이후 회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텍의 올리지오는 2020년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지오 제품의 연간 판매량은 2020년 133대, 2021년 399대, 2022년 374대로 누적 900대를 돌파했다. 또한 올리지오 사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소모품인 팁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8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배(156%) 이상 급증한 268억원이다.

올해 전망도 밝다. 권명준 연구원은 원텍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을 전년 대비 48% 증가한 120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443억원으로 예상했다. 그에 따르면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수출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리지오의 해외 판매가 증가할수록 이익률에 긍정적이다. 국내의 경우 장비 판매 이후 소모품 판매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수출의 경우에는 장비와 소모품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의 경우 국내보다 트렌드 변화 속도가 늦은 편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이에 소모품의 지속적인 매출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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