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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북미시장 호조에 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4일 두산밥캣40,100원, ▼-500원, -1.23%에 대해 북미시장 호조로 깜짝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13.7%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억5000만달러, 1억8000만달러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각각 6.2%, 12.5%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이동헌 연구원은 “북미 매출액은 10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나며 밀린 수주 잔고를 소화하는 구간”이라며 “유럽도 같은 기간 27% 증가해 회복세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산업차량 매출은 2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보다 5%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어 “지난해 2분기부터 시작된 북미시장의 호조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지난 2월 미국 건설장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12% 급등했고 같은 기간 자동차는 4% 상승에 그쳤다”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69억4000만달러, 영업이익 6억7000만달러로 제시했다. 가이던스 작성 시점에 금리 인상, 마케팅 비용 증가 등 보수적 가정이 적용됐다.

그는 “북미에서는 공장 건설, 신재생 설치, 인프라 투자, 농업 등 다양한 전방산업이 호황인 만큼 보수적 가이던스는 기우”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스테이츠빌 공장을 준공해 컴팩트 트렉터(CT)를 생산하고 지게차 딜러를 확대하고 있고, 농업·조경용 장비(GME)는 하반기 전동화, 자동화된 모어(잔디깎이)가 출시된다”며 “번 돈에 대한 재투자가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가수익스와프(PRS) 오버행(물량부담) 이슈가 해소되며 수급도 좋아졌다”면서 “두산밥캣은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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