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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소모품 매출 확대로 호실적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3일 비올8,580원, ▼-320원, -3.6%에 대해 올해 소모품 매출 비중 확대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비올은 지난 2009년 설립된 고주파(RF) 기반 미용기기 제조업체이다. 주력 제품은 ‘스칼렛’과 ‘실펌엑스(X)’로 두 제품 모두 마이크로니들 RF 기반 장비이다.

하나증권은 비올이 마이크로니들 RF 원천기술을 보유해 신규 진입자와 특허 소송 이슈에서 자유롭고, 미국내 사업 호조와 유럽 진출에 따른 장비·소모품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실펌X는 지난 2020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득한 후 최근 장비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해 말 누적판매량 1300대 가운데 500대 이상이 당해 판매량인 것으로 파악된다. 장비 판매 증가에 따라 분기별 소모품 매출액도 지난해 1분기 13억원에서 4분기 28억원으로 증가했다.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장비에는 무상 소모품 팁을 기존 대비 절감시켰으며 장비 판매 확대에 따라 회전율도 상승할 것”이라며 “고마진인 소모품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비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4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각각 84.3%, 207.1%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매출액은 454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45.9%, 61.0%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소모품 매출 비중은 40.3%, 영업이익률은 45.8%로 추정했다. 내년 매출액은 686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미국 최소 주문 수량(MOQ)이 200대 이상임을 고려할 때 마이크로RF 시장이 개화 중인 유럽 신규 진출 국가에서의 실적 모멘텀도 충분하다”며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인증 통과 시 추가적인 멀티플 상향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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