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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부터 흑자전환 기대…목표가 상향”-NH

NH투자증권은 31일 넷마블58,600원, ▼-900원, -1.51%에 대해 오는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4300원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4.8% 늘어난 6618억원이며 영업손실 19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이후 분기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160억원 손실)와 유사하지만 아직 흑자전환은 힘들 것”이라며 “1분기 중 신규 게임이 없었고, 기존 게임의 노후화로 매출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2분기 이후에는 신작 게임 및 중국 판호를 받는 게임의 출시가 이어져 이들 성과에 따라 매출이 반등할 것으로 봤다.

그는 “지난해 12월 받은 판호에 따라 2~3분기에 걸쳐 4종(A3:스틸얼라이브, 샵타이탄, 제2의나라, 스톤에이지)의 게임이 중국에서 출시돼 로열티를 수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텐센트와 계약돼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이나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을 비롯해 다수의 게임들도 추가적으로 판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발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5월 중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두의마블2’는 P2E(돈 버는 게임) 기반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적용했고 전작의 흥행을 기반으로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성과가 기대된다”며 “하반기 중 출시될 신작 ‘나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연대기’ 등의 출시가 임박해지면 관련 기대감도 상승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넷마블의 시가총액에는 코웨이, 하이브, 엔씨소프트의 보유 자산 가치도 포함돼 있다”면서 “외화 부채 영향으로 영업외손익이 좋지 못해 넷마블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상당히 높은 편이나, 신규 게임에 대한 모멘텀을 감안한다면 주가 업사이드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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