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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생성형 AI 진출에 목표가 상향”-유진
유진투자증권은 30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진출을 선언한 점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20%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3일 연내 챗GPT를 적용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대상 ‘한컴독스 AI’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챗GPT 기술 이외에도 광학문자판독 AI기술, 문서비교 기술 등을 비롯해 최근 투자를 진행 중인 대만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인 케이단(KDAN)의 PDF AI 솔루션 등도 한컴독스 AI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29일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초 대규모 AI를 탑재한 한컴오피스를 통해 B2G(공공 및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하이퍼 클라우드X’를 한컴오피스에 적용해 공공기관에 공급할 예정으로, 초기 교육 및 공공 시장을 시작으로 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특화된 AI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한 4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6% 증가한 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 감소는 기존 설치형 고객 대비 구독형 고객으로 전환하면서 약 30억원 수준의 본사 매출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3일 연내 챗GPT를 적용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대상 ‘한컴독스 AI’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챗GPT 기술 이외에도 광학문자판독 AI기술, 문서비교 기술 등을 비롯해 최근 투자를 진행 중인 대만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인 케이단(KDAN)의 PDF AI 솔루션 등도 한컴독스 AI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29일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초 대규모 AI를 탑재한 한컴오피스를 통해 B2G(공공 및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하이퍼 클라우드X’를 한컴오피스에 적용해 공공기관에 공급할 예정으로, 초기 교육 및 공공 시장을 시작으로 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특화된 AI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한 4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6% 증가한 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 감소는 기존 설치형 고객 대비 구독형 고객으로 전환하면서 약 30억원 수준의 본사 매출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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