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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골프존, 스크린골프 선구자

골프존69,900원, ▲1,000원, 1.45%은 스크린골프와 관련 유지보수사업을 하는 회사다. 2017년부터 스크린골프방 가맹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골프존 GDR 아카데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연말 기준 가맹점은 2183개, 직영점은 83개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 비중은 골프 시뮬레이터 판매와 온라인 서비스가 82%로 가장 크다. 직영사업은 11.3%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내수 비중이 82.8%를 차지한다.

골프존은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에서 79.8점을 기록했다. 이는 상위 3.8%에 해당하는 점수다.

밸류스코어 평가기준에 따르면 골프존은 성장성, 수익성, 배당매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분기 실적 점수는 아쉬운 모습이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과 함께 꾸준히 증가했는데, 그 폭이 더 큰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4.1%, 18.4%였다. 두 이익률은 2020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오다 최근 기세가 꺾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4분기 35.2%를 기록한 후 2022년 4분기 41.1%까지 상승했다. 반면,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작년 연간 기준 34.8%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0년 4분기부터 매출액 증가와 궤를 같이 한다. 이 비중은 작년 연간 기준 7.7%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4%다. 이는 5년 평균 19.8%보다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0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했다. 최근에는 그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모습이다.

28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7배다. PBR은 5년 평균 2.19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PBR은 2021년 4분기 3.81배를 고점으로 하락해 현재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을 보면, 변동폭의 차이는 있으나 3개 지표 모두 상승하는 모양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당 배당금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그 기록을 보면, 2018년 1850원 → 2019년 2050원 → 2020년 2500원 → 2021년 3500원 → 2022년 4500원이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4%였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58%, 19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골프존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 비중은 계속해서 하락해 2022년 연간 기준 11.5%를 기록했다. 보통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이면 재무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79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는데 이상이 없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최근 주가는 큰 변동성을 보이며 순이익 지수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NH투자증권 백준기, 황지현 연구원은 "올해 JV(조인트 벤처)를 통한 미국 확장과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매장 확대 기조가 여전해 수출에서의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올해 미국 내 예상 매장 수는 6개에 달하며, 이에 따라 매출 성장이 가파를 것이다"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지속적인 가맹점 수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가는 시장 회복 시 상승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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