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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2분기 기존점성장률이 관건”-한화

한화투자증권은 29일 BGF리테일112,900원, ▼-1,800원, -1.57%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은 코로나 19 진단키트 기저의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 기존점성장률이 견조할 경우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기대감으로 전환되고 주가 반등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1분기 추정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6.8% 늘어난 1조808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감소한 372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41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협 연구원은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를 제외한 BGF리테일의 1분기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3% 늘어날 전망”이라며 “양호한 성장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에 불과한 주요 이유는 지난해 진단키트 판매 이익(50억~60억원)의 기저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 보다 16% 증익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1분기는 진단키트의 기저 효과로 다소 주춤하지만, 지난해 진단키트 매출의 대부분은 2~3월에 집중됐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분기부터는 해당 기저 영향은 사실상 해소되는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주목할 점은 2분기의 편의점 기존점성장률의 방향성”이라며 “고물가 상황에서 편의점의 간편식 수요가 커질 수 있고, 객단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필수소비재에 대한 가성비 수요 확대로 트래픽의 감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현재 공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통업종 내 상대적 선호도 하락과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202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4배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라며 “2분기 견조한 매출 성장이 확인된다면,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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