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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에너지 이익에 실적 성장할 듯”-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8일 SK디앤디8,570원, ▼-170원, -1.95%에 대해 올해 에너지 부문의 이익이 부동산 개발에 비견할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올해 에너지 부문 매출액이 부동산 개발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란 판단이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27.4% 증가한 717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8% 늘어난 977억원으로 내다봤다. 부동산개발 매출액은 2977억원, 에너지 매출액은 3807억원을 예상했으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부동산 개발 512억원, 에너지 505억원을 전망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월 착공한 군위풍백 육상풍력이 올해 매출에 반영되고, 하반기부터는 의성 육상풍력에서도 매출 발생이 시작된다”며 “연료전지에서는 칠곡에코파크와 약목연료전지 관련 수익 인식이 오는 4분기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실적은 매출액 407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지난해 수준으로 예상했다.

SK디앤디의 풍력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도 주목했다. 지난 2015년 제주 가시리 풍력을 시작으로 울진 현종산 풍력까지 83메가와트(M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운영 중으로, 100% 지분을 보유한 제주 가시리 발전소(30MW)는 연간 100억원의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다.

지난해 7월 착공한 군위 풍백 풍력(75MW)까지 총 158MW 규모를 개발 중이며, 올해는 의성 황학산 풍력(99MW)이 착공에 돌입한다.

중장기적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진행 중이다. 그는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400MW)을 한화건설 등과, 인천 굴업도 해상풍력발전사업(230MW)은 대우건설 등과 함께 사업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며 “예상대로 진행시 착공이 시작되는 내년부터 해상풍력 관련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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