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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LS ELECTRIC, 수주확대로 성장 기대

LS ELECTRIC157,900원, ▼-5,400원, -3.31%은 전력기기, 자동화기기와 관련 시스템을 제조하며,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 사업을 한다.

전력기기 사업은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을 사용처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제품을 생산한다. 자동화관련 사업은 산업용 PLC, 인버터 등 자동화기기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산업자동화와 에너지절약 기기로 사용된다.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그린에너지 사업은 스마트 그리드, 태양광, ESS, HVDC(초고압직류송전), 친환경 전력기기와 관련한 사업을 진행한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 비중은 전력 79%, 자동화 17.5%, 금속 16.5%다. 또,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43%, 57%다.

회사의 매출액은 2021년 2분기부터 증가 폭이 커지기 시작했다. 영업이익도 비슷한 시기에 증가 폭이 커졌다가 지난 분기에 성장세가 꺾이는 모습이다. 반면, 순이익은 2020년 3분기부터 박스권에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모양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6%, 2.7%다. 영업이익률은 과거 최고 8.3%, 최소 4.9%를 기록했다. 이에 현재의 영업이익률은 과거 대비 낮은 수준에 높지 않은 수준이다. 한편, 순이익률은 과거 2.7~5.7%를 사이를 오르내렸으며, 현재는 최저 수준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80~82%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판관비율도 11~13% 사이를 오가며,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작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원가율 82.3%, 12.1%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0년 4분기 7.4%에서 상승하기 시작해 2022년 4분기 13.6%까지 상승했다. 이 비중을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연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8%다. 2018년 2분기 11.3%를 기점으로 하락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또, 현재 ROE 수준은 5년 ROE 7.5%보다 낮다.

23일 시총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6배로, 5년 평균 1.2배보다 낮다. PBR은 2021년 3분기 1.38배를 기록한 후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면, 최근 재무레버리지와 총자산회전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순이이률은 하락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가배당률은 그리 높지 않았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 1200원 → 2020년 1100원 → 2021년 1000원 → 2022년 1100원이었다. 같은 기간 시가배당률은 2.2% → 1.7% →1.8% →2%를 기록했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4.5%, 168.4%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LS ELECTRIC은 이 기준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최근 증가하는 모양새다. 다만, 차입금 비중은 25~30% 사이를 유지했으며, 작년 연간 기준으로는 27.6%를 기록했다. 차입금 비중은 보통 40%가 넘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이자보상배율은 12배에서 9배로 꺾였다. 다만, 영업이익으로 이자보상배율을 갚는데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의 움직임은 시차가 존재하지만, 보통 비슷하게 움직이는 성향이 있다. 최근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미래 실적이 이 흐름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현대차증권 강동진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으나, 수주와 매출은 대폭 증가했다"며, "2023년 고성장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한국 배터리/태양광 업체들이 북미 중심으로 해외공장을 증설해 배전반 등 전력 인프라 매출이 고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신재생 사업부에 대해서는 "1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으나, 태국, 대만 등 철도 신호시스템과 국내 태양광 및 북미 중심 ESS 프로젝트 진행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국내 전력시장,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등 VPP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를 개편 중이다"며, "LS ELECTRIC은 VPP 사업 확대로 장기 신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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