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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프로텍, 반도체 후공정 장비 생산업체

프로텍30,650원, ▲50원, 0.16%은 고속 자동화 시스템 기반 반도체 패키징 공정장비를 제조한다. 핵심 제품은 디스펜서, 다이본더, 무인운반차(AGV) 등이다. 이는 반도체 제조(후공정), 표면실장 공정, LED 패키징, 스마트폰 제조 등에 사용하는 장비다.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에서 프로텍은 80.8점을 받았다. 이 점수는 상위 3.1%에 해당한다.

프로텍은 성장성(95점), 수익성(99점), 안전성(83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최근 분기 실적과 배당매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2020년 3분기 782억원을 기록한 연환산 매출액은 이후 반등해 작년 4분기 1988억원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과 함께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다.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01억원, 435억원을 올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연간 실적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0%, 22%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최고점을 경신한 것이다. 다만, 순이익률은 최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0년 2분기 70%에서 2022년 60.6%로 낮아졌다. 판관비율은 2020년 3분기 17.2%를 기록한 후 하락해 9.2%로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로, 5년 평균 15%와 유사한 수준이다. 다만, ROE는 순이익률과 같이 큰 폭으로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인다.

22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1배로, 5년 평균과 같은 수준이다. PBR도 ROE와 같이 큰 폭으로 오르내렸는데, 2020년 3분기 1.55배를 기록한 후 하락하는 모양새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해보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0년 2분기를 기점으로 상승 후 2022년 3분기 28%까지 상승했다. 이후 조정을 받아 작년 연간기준 21.9%로 하락했다.

총자산회전율은 2020년 3분기를 기점으로 상승 후 0.6배 수준을 유지했다. 재무레버리지는 최근 실적 기준 상승했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300원 → 2021년 400원 → 2022년 500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가배당률도 1.1% → 1.5% → 2.4%로 상승했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4.1%, 531.2%를 기록했다. 보통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프로텍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지난 4분기 98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에 차입금 비중도 2.8%로 증가했다. 다만,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인 기업의 경우 재무구조가 탄탄하다고 본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이자보상배율이 711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 지수는 2020년 3분기를 저점으로 상승했다가 최근 조정받았다. 주가는 2021년 1월 3만6800원을 기록한 후 조정을 받아 2만원선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반등하는 모양새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한국IR협의회 이새롬 연구원은 "2021년, 2022년 외형성장을 견인한 반도체향 설비는 작년 하반기부터 최종 고객사 재고조정의 영향을 받았다"며, "올해 단기 실적 모멘텀은 둔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최근 TSMC는 2023년 시설투자를 사상 최대치인 380~39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삼성전자는 올해 3월 TSMC와 파운드리 점유율 격차 축소를 위해 향후 20년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300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발표했다"며, "프로텍은 글로벌 패키징과 파운드리 업체들을 고객사로 보유해, 고객사 수주 반등 시 실적 모멘텀 회복과 함께 높은 이익체력이 돋보일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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