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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풍산,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수혜"

풍산63,100원, ▲1,800원, 2.94%의 사업분야는 크게 신동사업과 방산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신동사업은 동과 동합금 판·대, 리드프레임재, 봉·선, 주화용 소전 등을 생산한다. 방산사업은 소구경에서부터 대구경까지 이르는 각종 군용 탄약과 스포츠용 탄약, 추진화약 및 탄약 부분품, 정밀 단조품 등을 제조한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 비중은 신동부문-판·대가 57.7%로 가장 크며, 방산사업이 27.7%로 두 번째로 크다. 매출에서 수출과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8%, 42%다.

풍산의 매출액은 2020년 2분기 저점으로 반등해 증가세를 이어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반등했는데, 다만 최근 두 실적은 꺾이는 모양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3%, 4%를 기록했다. 두 이익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인데, 최근에는 하락세를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85~93% 사이를 오르내렸다. 판관비율은 2019년 3분기 6.4%까지 오른 후 하락해 작년 연간 기준 5.3%로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1년 1분기 34%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22년 연간 기준 27.5%를 기록했다. 또, 일정 수준을 계속 유지하도록 재고자산이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5%다. 이는 5년 평균 7%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 ROE는 2020년 1분기 0.39%를 기록한 이후 2021년 4분기 14.5%까지 상승했다가 최근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21일 시총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6배로, 5년 평균 0.55배와 유사한 수준이다. 최근 PBR은 ROE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였는데, 2021년 2분기 0.68배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22년 3분기 0.37배를 기록했다. 이후 현재의 수준까지 상승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최근 하락하는 모습이다. 총자산회전율은 2019년 3분기 0.92배를 기록한 후 조금씩 상승해 1.29배에 이르렀다. 반면,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이어온다.

전반적으로 순이익률이 ROE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지급한 주당 배당금은 순이익처럼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감소한 주당 배당금은 이후 2020년 600원 → 2021년 1000원 → 2022년 100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기준 시가배당률은 3%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4.3%, 180.1%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 매력이 높다고 본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차입금이 증가 후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차입금 비중도 상승 후 하락하는 모양새다. 2022년 연간 기준 차입금 비중은 29.6%로, 특이점은 없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 증감의 흐름과 같이 하는 모양새다. 작년 연간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7.1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보통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순이익 지수는 고점을 찍은 후 꺾인 반면 주가는 상승하며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NH투자증권 이재광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포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에 방산부문 매출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동 부문에 대해서는 "구리 가격의 구조적 강세가 전망된다"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리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2050년 구리 수요가 6230만톤으로 늘어야 한다"며, "이 중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구리 수요는 3830만톤으로 2022년 대비 약 6배 수준이다"고 밝혔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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