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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 상장 기대감 유효…목표가 올려”-SK

SK증권은 22일 CJ114,900원, ▼-4,000원, -3.36%에 대해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자회사 실적 개선과 CJ올리브영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3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어난 10조605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1% 감소한 3283억원을 기록했다”며 “CJ ENM 실적부진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CJ푸드빌, CJ올리브영 등의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외식업황의 개선으로 CJ푸드빌의 지난해 매출액은 19.2% 상승하고, 영업이익도 15억원에서 13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CJ올리브영은 오프라인 실적 반등과 앱 고도화에 따른 온라인 동반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7%, 97.5% 상승하며 고성장세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최 연구원은 “올들어 CJ 주가는 19.4% 상승했다”며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CJ푸드빌, CJ올리브영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개선과 CJ올리브영 상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지만 확실한 실적개선이 확인된 만큼 상장 재추진과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며 “주주구성 특성상 CJ올리브영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아 주식의 가치가 희소하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요소가 있다”고 짚었다.


<자료> CJ,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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