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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1Q 영업익 전망치 상향주 20선

22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증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가 상승한 기업 20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3개 이상의 증권사가 영업이익 전망치를 제시한 기업을 대상으로 표를 작성했는데요. 또, 21일 기준 영업이익 전망치가 2달 전인 1월 21일보다 큰 종목이 대상입니다.



태광13,650원, ▼-10원, -0.07%은 2달 전 영업이익 전망치가 98억원였는데요. 이 전망치는 서서히 상향돼 한 달 전 124억원에서 어제(21일) 15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망치가 2달 만에 53% 증가한 것입니다.

메리츠증권 배기연, 오정하 연구원은 "올해 피팅부문 수주액을 319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건설사들의 대형 수주 공시는 하반기 이후에도 피팅업체의 수주 기대감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분석했습니다.

현대차증권 곽민정 연구원은 "조선과 해양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견조해지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조적 성장의 초입이라고 판단한다"고 전했습니다.

LS ELECTRIC157,900원, ▼-5,400원, -3.31%도 올해 영업이익에 대해 증권가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1분기에 깜짝 실적이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대한다"며, "IRA, 리쇼어링 환경에서 축적된 수주잔고가 전력 인프라 매출 호조로 반영되고, 전력기기와 자동화기기는 지난해 제품 판가를 인상한 상태에서 원가 하락폭이 커 수익성 개선이 반영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장 전략은 북미 시장 공략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실적 추정치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전했습니다.

20개 종목 중 주가 상승여력이 가장 큰 종목은 에스엘34,250원, ▼-1,200원, -3.39%입니다. 상상인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로 1)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할 LED 램프의 비중과 2)높은 미국향 노출도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작년 수익성 저해 요인은 환율 급락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과 해외법인 품질 비용, 인건비 부담이었다"며, "해당 이슈들은 매크로 환경과 초기 품질 문제로 인한 일시적 비용 이슈로, 올해 모두 해소될 것이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올해 완성차의 증설이 북미/인도지역으로 집중돼 성장 잠재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해당 지역에서 현대·기아향으로는 사실상 전량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올해 에스엘 미러텍의 매출이 온기반영될 것이다"며, "환율 변동성 안정화와 EV차종 믹스 증가 등 다양한 실적개선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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