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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후성, 불소화학, 냉매 등 기초화합물 생산업체

후성6,340원, ▼-30원, -0.47%은 불소화학, 냉매, 2차전지 소재, 무기불화물, 반도체 특수가스 등 기초화합물 화학소재 제품을 생산한다. 회사가 생산한 화학품은 자동차, 철강, 반도체, 건설, 환경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매출의 65%는 국내에서, 나머지 35%는 해외시장에서 발생한다.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는데, 2021년 3분기 이후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 급증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2.9%, 11.9%다. 영업이익률은 과거 최고 수준을 보인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 모두 감소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은 67.1%를 기록했다. 이 비율은 2020년 4분기 83.4%를 기록한 후 하향세다. 한편, 같은 기간 판관비율은 10%로, 2020년 3분기 16.9%에서 현재의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일정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으로는 16.4%를 기록했으며, 2021년 2분기부터 현재의 수준을 유지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3분기 연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7%다. 이는 5년 평균 10.6%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과거 ROE 최고 수준은 2016년 4분기 기록했던 41.3%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21년 4분기 8.62배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일 시가총액 기준 3.66배를 기록했다. 이는 5년 평균 4.68배에 비해 낮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순이익률의 변화에 따라 ROE가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7.3%, 137%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후성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그러나, 최근 차입금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이에 차입금 비중도 36.5%로 상승했다. 차입금 비중이 40%를 넘길 경우 재무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자보상배율은 7.5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르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순이익 지수는 상승세를 기록한 후 잠깐 꺾이는 모양새다. 주가는 2021년 11월 최고점을 기록한 후 재차 반등했지만, 이후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다올투자증권 김양재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집행 이후 실적 회복세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 실적에 대해 "전방 수요 불확실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며, "반도체 소재 부문은 공정 Migration, 2차전지는 중국 Fab 정상화 수혜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은 내년에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4년 1분기 국내 2000톤 규모 증설에 이어 2024년 하반기 폴란드 Fab이 완공돼, LiPF6 생산가능량이 2023년 6000톤에서 2025년 1만톤 규모로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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