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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현대일렉트릭, 수주 잔고 힘입어 호실적 기대
HD현대일렉트릭321,500원, ▼-8,000원, -2.43%은 전력공급 과정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전자기기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또, 에너지 솔루션 사업도 한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 비중은 전력기기 52%, 배전기기 29%, 회전기기 19%다. 또, 주요 고객으로는 사우디전력청(11.6%)과 한국전력공사(5.1%) 등이 있다.
회사의 매출액은 큰 변화가 없다가 최근 증가하는 모양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9년 4분기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상승세를 보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3%, 7.7%를 기록했다. 이 두 이익률은 역사적 흐름을 봤을 때 최고 수준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4%, 9.7%다. 매출원가율은 82~93%를 오르내리는 수준이다. 판관비율은 2020년 1분기 17.8%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22년 연간 기준 9.7%로 낮아졌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30%이며, 최근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8%로, 5년 평균 -12.23%보다 높다. ROE는 2019년 4분기를 저점으로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ROE의 상승과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시가총액 기준 PBR은 1.71배로, 5년 평균 1.44배에 비해 높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19년 4분기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총자산회전율은 0.75~0.86배 수준을 안정적으로 기록했다. 재무레버리지는 최근 하락세를 보여 2.96배를 기록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주당 배당금으로 500원을 지급했다. 이는 시가배당률 1.2% 수준이다. 향후 배당금을 계속 지급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93%, 110%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현대일렉트릭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모습이다. 이에 차입금 비중도 24.6%로 하락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자보상배율은 5.5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순이익 지수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신한투자증권 이동현, 명지운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의 신규 수주는 2022년 30억 달러(전년비 +60%), 수주잔고는 27억 달러(전년비 +51%)로 급증했다"며, "판가 상승과 물량 증가 효과가 2023년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두 연구원은 "전력기기 호황과 풍력, ESS, EMS 등 다양한 분야의 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풍력은 GE와 해상풍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며, "국내 해상풍력 투자뿐 아니라 GE리뉴어블에너지의 아시아 허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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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매출액은 큰 변화가 없다가 최근 증가하는 모양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9년 4분기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상승세를 보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3%, 7.7%를 기록했다. 이 두 이익률은 역사적 흐름을 봤을 때 최고 수준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4%, 9.7%다. 매출원가율은 82~93%를 오르내리는 수준이다. 판관비율은 2020년 1분기 17.8%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22년 연간 기준 9.7%로 낮아졌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30%이며, 최근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8%로, 5년 평균 -12.23%보다 높다. ROE는 2019년 4분기를 저점으로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ROE의 상승과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시가총액 기준 PBR은 1.71배로, 5년 평균 1.44배에 비해 높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19년 4분기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총자산회전율은 0.75~0.86배 수준을 안정적으로 기록했다. 재무레버리지는 최근 하락세를 보여 2.96배를 기록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주당 배당금으로 500원을 지급했다. 이는 시가배당률 1.2% 수준이다. 향후 배당금을 계속 지급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93%, 110%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현대일렉트릭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모습이다. 이에 차입금 비중도 24.6%로 하락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자보상배율은 5.5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순이익 지수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신한투자증권 이동현, 명지운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의 신규 수주는 2022년 30억 달러(전년비 +60%), 수주잔고는 27억 달러(전년비 +51%)로 급증했다"며, "판가 상승과 물량 증가 효과가 2023년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두 연구원은 "전력기기 호황과 풍력, ESS, EMS 등 다양한 분야의 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풍력은 GE와 해상풍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며, "국내 해상풍력 투자뿐 아니라 GE리뉴어블에너지의 아시아 허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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