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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 위성통신 안테나 성장 전망”-KB

KB증권은 3일 인텔리안테크54,300원, ▼-700원, -1.27%에 대해 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의 국내 진출에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인텔리안테크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4.6% 늘어난 322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5.6% 증가한 309억원으로 내다봤다.

한유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원웹(OneWeb)향 저궤도 위성용 안테나 기수주 물량이 매출화되고 있고, 해상용 위성통선안테나(VSAT)의 수요도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경쟁사인 Cobham의 생산 공장 이전에 따른 수율 문제가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원웹, 스페이스X, 아마존, O3b 등은 초고속 위성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며, 전세계 우주산업 시장규모는 지난 2020년 3950억달러에서 오는 2040년 1조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주요 고객사 원웹은 지난달 기준 전체 저궤도 위성 발사 목표 648기 중 542기 위성 배치를 완료했고, 상반기에 두 번의 추가 발사를 통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위성통신 사업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원웹(한화시스템)과 스페이스X(스타링크) 모두 국내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추가 고객을 확보하는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약 29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평택에 제2공장 증설을 완료하면서 기존 생산능력(CAPA) 대비 2.5배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며 “지난 1월부터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와 중소형 VSAT 안테나, FBB 안테나 등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규 경쟁사 진입과 전방 수요 업체 투자 지연,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은 리스크 요인”이라면서도 “위성통신 시장은 기술 장벽이 존재해 신규 경쟁사 진입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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