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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 MLCC 훈풍에 목표가 상향”-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아모텍3,565원, ▼-65원, -1.79%에 대해 올해 연간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1368원에서 2만9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최근 무상증자로 발행주식총수가 974만주에서 1462만주로 50% 증가되면서 주가를 비롯해 주당순이익(EPS)와 주당순자산가치(BPS)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아모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난 564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11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72억원의 순손실을 냈는데, 베트남 신공장 사전투자 관련 비용과 중국 공장 매각으로 인한 청산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9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MLCC 사업 본격화의 원년으로 고전압 제품 노하우와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1.1% 증가한 2828억원,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연간 기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북미 전기차 및 국내 전장 업체로 전장 부문의 고객을 늘리고 통신용 제품(PME)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내 반도체 업체와 품질 승인 테스트 중으로 반도체용 제품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MLCC 매출은 약 180억원으로 대부분의 매출이 중국 전기차 업체향 파워트레인, 배터리에서 발생했으나 향후 충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장 제품용으로 확대 전개될 것”이라며 “오는 2025년 MLCC 목표 매출 규모는 3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최근 무상증자로 발행주식총수가 974만주에서 1462만주로 50% 증가되면서 주가를 비롯해 주당순이익(EPS)와 주당순자산가치(BPS)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아모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난 564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11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72억원의 순손실을 냈는데, 베트남 신공장 사전투자 관련 비용과 중국 공장 매각으로 인한 청산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9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MLCC 사업 본격화의 원년으로 고전압 제품 노하우와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1.1% 증가한 2828억원,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연간 기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북미 전기차 및 국내 전장 업체로 전장 부문의 고객을 늘리고 통신용 제품(PME)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내 반도체 업체와 품질 승인 테스트 중으로 반도체용 제품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MLCC 매출은 약 180억원으로 대부분의 매출이 중국 전기차 업체향 파워트레인, 배터리에서 발생했으나 향후 충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장 제품용으로 확대 전개될 것”이라며 “오는 2025년 MLCC 목표 매출 규모는 3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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