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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테슬라향 추가 수주 기대”-DB
DB금융투자는 2일 엘앤에프113,600원, ▲100원, 0.09%에 대해 테슬라향 양극재 공급은 시작에 불과하며 추가적인 공급 물량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지난달 28일 종가는 26만2000원이다.
엘앤에프는 지난달 28일 테슬라와 3조8000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NCMA(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으로 지난 1월 대구 양극재 수출 가격($44.0/kg) 적용시 약 6만6000톤 규모다.
엘앤에프에 따르면, 이번 물량은 테슬라의 초기 배터리 생산능력 대응을 위한 것이며 기존 판매 NCMA 양극재 보다 니켈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테슬라향 양극재는 현재 증설을 진행 중인 구지 3공장과 보유 설비 일부를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물량은 테슬라 네바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4680 배터리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엘앤에프의 내년과 2025년 양극재 생산능력(CAPA) 추정치 22만톤과 37만톤을 고려할 경우 연간 3만3000톤의 공급 물량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테슬라의 주요 양극재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테슬라는 네바다 공장 배터리 생산능력의 가파른 증설을 진행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1000GWh의 배터리 생산능력 확보를 계획 중이기에 엘앤에프의 테슬라 직납 물량은 추후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러면서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요 양극재 공급사라는 점은 충분한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엘앤에프는 지난달 28일 테슬라와 3조8000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NCMA(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으로 지난 1월 대구 양극재 수출 가격($44.0/kg) 적용시 약 6만6000톤 규모다.
엘앤에프에 따르면, 이번 물량은 테슬라의 초기 배터리 생산능력 대응을 위한 것이며 기존 판매 NCMA 양극재 보다 니켈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테슬라향 양극재는 현재 증설을 진행 중인 구지 3공장과 보유 설비 일부를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물량은 테슬라 네바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4680 배터리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엘앤에프의 내년과 2025년 양극재 생산능력(CAPA) 추정치 22만톤과 37만톤을 고려할 경우 연간 3만3000톤의 공급 물량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테슬라의 주요 양극재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테슬라는 네바다 공장 배터리 생산능력의 가파른 증설을 진행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1000GWh의 배터리 생산능력 확보를 계획 중이기에 엘앤에프의 테슬라 직납 물량은 추후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러면서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요 양극재 공급사라는 점은 충분한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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