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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2월 27일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22% △S&P 500 +0.31% △나스닥 +0.63% △러셀 2000 +0.31%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1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4.5% 줄어든 272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구재 수주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여객기 수주에 따른 변동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내구재 수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6% 감소보다 더 부진했다. 운송장비를 제외한 1월 내구재 수주는 0.7% 증가해 전달의 0.4% 감소보다 개선됐다. 1월 내구재 수주의 감소는 보잉의 여객기 수주가 지난달 큰 폭으로 증가한 후 1월에 크게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월 매매 계약이 이뤄진 주택을 보여주는 펜딩 주택판매 지수는 지난해 12월보다 8.1% 오른 82.5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9% 상승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개별 종목으로는 유니언 퍼시픽의 주가가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소식에 10% 이상 올랐다.
바이오테크 업체 시젠의 주가는 화이자가 시젠을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10% 이상 올랐다.
AMC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22%가량 상승했다.
미 상무부는 1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4.5% 줄어든 272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구재 수주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여객기 수주에 따른 변동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내구재 수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6% 감소보다 더 부진했다. 운송장비를 제외한 1월 내구재 수주는 0.7% 증가해 전달의 0.4% 감소보다 개선됐다. 1월 내구재 수주의 감소는 보잉의 여객기 수주가 지난달 큰 폭으로 증가한 후 1월에 크게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월 매매 계약이 이뤄진 주택을 보여주는 펜딩 주택판매 지수는 지난해 12월보다 8.1% 오른 82.5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9% 상승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개별 종목으로는 유니언 퍼시픽의 주가가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소식에 10% 이상 올랐다.
바이오테크 업체 시젠의 주가는 화이자가 시젠을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10% 이상 올랐다.
AMC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22%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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