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 성장에 목표가 올려”-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7일 레인보우로보틱스135,400원, ▼-4,500원, -3.22%에 대해 올해 협동 로봇 해외 판매와 서빙 로봇 출시 등으로 사업 다각화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기존 목표주가에 미래 성장을 반영해 잔여이익모델(RIM) 모델에 따라 산출한 내재가치 10만원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2022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4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5억원으로 전망된다.

양승윤 연구원은 “협동 로봇 판매 호조에 따라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0% 수준의 낮은 원가율을 유지하고 있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북미, 유럽 등 협동 로봇의 해외 판매와 3~4분기에 서빙 로봇 출시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협동 로봇 사업 성장과 더불어 서비스 로봇(서빙 로봇, 다족보행로봇 등)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가 이뤄지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66% 늘어난 23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8%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지난 1월초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며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보유한 로봇 하드웨어(HW) 기술과 삼성전자가 보유한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기술 간 시너지에 따른 미래 로봇(가사 로봇 등) 개발에 주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 대해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 성장 관점에서의 접근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