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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올해 수주 호조 지속 전망”-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4일 태광13,650원, ▼-10원, -0.07%에 대해 올해 수주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태광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56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영업이익률 2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 54% 상회하는 실적이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을 제외하고도 선별 수주 전략으로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했다”며 “일회성으로는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총 40억원이 환입됐고, 성과급 24억원이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질 별 매출 비중에서 카본이 60% 이상을 차지한다”며 “스테인레스 가격 상승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이 덜 했던 카본 수주 규모를 늘린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주는 2600억원 가량이었으며, 올해 수주는 3000억원 내외를 예상한다. 명 연구원은 “피팅은 플랜트 공사기간 3~4년 동안 분할 발주되는데 지난 2021년~2022년 신규 수주 물량이 최소한 오는 2025년까지는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선소 LNG선 물량 확대와 S-Oil 샤힌, 카타르 2차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대기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초과 달성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유국과 오일 메이저는 고유가에 이익을 쌓아두었기에 유가 변동에 부침없이 석유 화학 플랜트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며 “LNG 가격도 여전히 평년 대비는 고점에 머물러 LNG 프로젝트도 계속된다”고 봤다.

그러면서 “풍부한 수주를 바탕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을 이어가며 태광의 실적도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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