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유한양행, 수익성 개선 전망에 목표가 올려”-하나

하나증권은 24일 유한양행139,300원, ▼-3,300원, -2.31%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5만1400원이다.

유한양행의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05억원, 영업이익은 175억원이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365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별도 기준 실적 개선 요인은 비용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줄어든 경상개발비와 광고비 감소로 줄어든 판매관리비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외단에서는 관계기업주식 손상차손이 발생하며 기타비용(598억원)이 늘었다”고 말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5% 늘어난 1조872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9.6% 증가한 683억원으로 내다봤다.

신규 런칭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소폭의 성장에 더해 판관비 절감과 기술료수익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올해 다수의 R&D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레이저티닙의 단독 3상 LASER-301 결과를 근거로 국내 적응증 확대 승인 신청이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J&J에서 진행하는 MARIPOSA-2는 오는 5월, MARIPOSA는 내년 4월 종료될 예정으로 올해 중간 결과가 가능할 것”이라며 “NASH 파이프라인 YH25724는 상반기 임상 1b상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도입한 알러지 파이프라인 YH35324는 하반기 학회에서 1a 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YH35324는 현재 아토피, 경증 알러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상을 진행하고 있고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로 적응증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이후 렉라자의 국내 적응증 확장(1차), 마일스톤과 로열티수령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