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기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기업 수는 약 1300개입니다(12월 결산법인). 이중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약 1000개인데요. 이는 발표 기업의 약 77%에 해당하는 비중입니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거나 흑자전환한 기업 수는 약 630개입니다. 전체 기업 중 절반에 약간 못미치는 수치인데요.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약 1100개가 1조원 미만의 기업입니다. 아이투자(itooza.com)는 이중 지난해 연간 실적이 증가한 기업을 추려보았어요. 그중 증권사 예상 실적 기준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선 기준을 통과한 기업 중 매출액이 가장 크게 증가한 중소형주는 인텔리안테크54,300원, ▼-700원, -1.27%로 꼽혔는데요. 다음으로 파크시스템스196,800원, ▲3,800원, 1.97%, 대원제약14,370원, ▼-290원, -1.98%도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기업 3개는 인텔리안테크, 대원제약, 한솔제지9,310원, ▼-130원, -1.38%가 꼽혔습니다. JW중외제약의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네요.

이중 올해도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은 인텔리안테크, 파크시스템스, SNT모티브46,200원, ▼-600원, -1.28%가 꼽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인텔리안테크, 파크시스템스를 포함해 나스미디어15,970원, ▼-10원, -0.06%, 애경산업18,650원, 0원, 0%, 대원제약이 20%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파크시스템스, 이노션,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시가총액 1조원을 노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실적도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1조 클럽에 들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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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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