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BGF, 자회사 실적 호조 전망에 목표가 올려”-흥국

흥국증권은 21일 BGF3,540원, ▼-20원, -0.56%에 대해 BGF리테일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로 올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300원에서 6800원으로 올렸다. 전일 종가는 4440원이다.

BGF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169.6% 증가한 11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1.1% 늘어난 164억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BGF에코머트리얼즈(2021년 말 종속기업 편입) 연결 손익 반영, 자회사인 BGF리테일의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와 BGF네트웍스의 실적 개선 등 종속회사의 양호한 성장 때문”이라 설명했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BGF에코머트리얼즈 주가 하락에 따른 자산손상차손 143억원과 금융자산평가손실 67억원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BGF리테일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봤다. 올 1분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9.8% 증가한 109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6.1% 늘어난 186억원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8.5% 늘어난 4739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5% 증가한 958억원으로 수정 전망했다.

그는 “편의점 사업의 견조한 성장으로 배당금, 로열티, 임대수입 등 별도 수익 증가와 BGF네트웍스 실적 개선으로 연결 가능하고, BGF에코머트리얼즈는 거래처 확대와 함께 효율적 비용 통제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경량화 제품, 친환경 소재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GF가 보유하고 있는 BGF리테일(9400억원)과 보유 현금(올해 예상 145억원)만을 감안해도 시가총액을 충분히 설명하고도 남는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있다”고 짚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