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수주 맑음”-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1일 두산에너빌리티17,310원, ▼-600원, -3.35%에 대해 올해와 내년 원자력발전 사업 수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일 종가는 1만5720원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원전 수주는 지난해 1조7000억원, 올해 3조3000억원, 내년 5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라며 “신한울 3,4호기 수주는 확정적이며,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하는 폴란드 퐁트누프는 올 하반기 재원 조달에 합의된다면 본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퐁트누프 수주 시 2026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는 2022년 대비 2.3배가 증가한다”며 “올해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수주(6000억원)가 개시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약 1조2000억원의 SMR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기반해 수혜를 점검한 결과, 국내 가스터빈 시장에서 연간 약 6000억원, 풍력 시장에서는 연간 약 9000억원의 기자재 수주가 기대된다”며 “기존 석탄 발전 수주 물량을 이들이 대체하는 셈인데, 이를 통해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수주의 질적 개선과 멀티플 상승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기업가치는 수주와 동행해왔다”며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역시 올해와 내년 본격화되는 원전 수주와 함께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