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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올해 예상 영업이익 상향…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21일 에스엠66,600원, ▼-300원, -0.45%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8%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12만1800원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단기 주가는 주주총회까지 변동성이 높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보수적으로 잠재적 카카오 유상증자 관련 희석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SM에서 가장 확실한 부분은 이수만 창업자가 없는 SM의 라이크기획 인세 및 SMBM 등 지분 구조 정상화이고, 현 주가는 2차 판권 매출의 정상화까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에스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64억원, 2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동기 대비 각각 18%, 70%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203억원)를 상회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244억원로 NCT드림·레드벨벳의 컴백과 콘서트가 반영됐으며, MD 및 NCT의 팝업스토어 판매 호조로 MD·라이선스 매출이 398억원을 거뒀다.

연결 자회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12억원으로, WayV의 컴백으로 드림메이커가 16억원(흑전)을 기록했지만 키이스트·Japan 등이 부진했다. 영업외적으로는 외화 관련손실과 SMC 주식 매도에 따른 손실이 각각 75억원, 81억원 반영됐다.

이 연구원은 “‘SM 3.0’을 통해 멀티 레이블 시스템 도입에 따른 아티스트들의 가동률 상승과 신인 그룹의 빠른 데뷔를 발표했다”면서 “경영진은 유튜브를 통해 21일 지적재산(IP)의 수익화, 23일 글로벌 사업 확장, 그리고 3월 전 카카오와의 시너지전략까지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반영해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71% 늘어난 1600억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SMBM의 지분 및 사업 정상화로 SM의 별도 매출액 대비 MD·라이선싱 비중을 지난해 21%에서 내년까지 26%로 상향했으며, 라이크기획 관련 비용이 올해부터 완전히 제거되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자료> 에스엠,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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