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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NHN한국사이버결제, 꾸준히 성장한 결제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온라인 전자결제대행(PG)과 온라인·오프라인 부가통신망(VAN) 사업, 간편결제 관련사업, O2O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온라인 결제 사업의 매출 비중이 92.7%를 차지했다.

15일 기준 주요 지표인 주가순이익배수(PER)은 17.7배로, 5년 평균 29.8배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인다. PER의 단짝인 주가순자산배수(PBR)도 5년 평균 대비 낮은 3.01배를 기록한다. 한편,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7%로,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그림] 주요 투자지표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눈길이 간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5%, 4%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20년 1분기 6.9%를 기록한 후 작년 2분기 5.3%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다.

한편, 순이익률은 영업이익률보다 변동 폭이 크지만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최대 88%에서, 최소 83% 사이를 오르내렸다. 반면, 판관비율은 2015년 3분기 11.5%이후 꾸준히 하락해 2022년 3분기 5.6%까지 낮아졌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는 최대 21%에서 최소 10% 사이를 기록했다. 또, ROE는 2020년 1분기 이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PBR은 2020년 3분기 10.8배로 최고점을 찍은 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듀퐁분석으로 ROE를 더 자세히 살펴보자. ROE는 전반적으로 순이익률과 그 흐름을 같이 하는 모습이다.

재무레버리지는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등락이 있었으나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29.8%, 146.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판단한다.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재무 안전성은 이 기준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6]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분기 실적 기준 차입금 비중은 2.1%다. 보통 재무 안전성 매력이 높은 기업은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으로 나타난다.

[그래프7]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이자보상배율이 173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8]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 지수는 실적 성장과 함께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주가는 2020년 12월 고점을 기록한 이후 크게 하락했다. 그러다 2022년 9월을 기점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프9]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지난 10일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매출액 2223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 성장했다.

신한투자증권 이병화, 최태용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오프라인 단말기 재고상품 충당부채와 기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에 대해서는 "지난해 비우호적인 업황과 성장률 감소, 수익성 축소가 디레이팅의 원인이다"며, "꿋꿋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 확인 시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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