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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올해 중국 매출 성장 기대”-교보

교보증권은 15일 바이오플러스5,110원, ▼-90원, -1.73%에 대해 올해 중국 매출 비중이 10%까지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바이오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억원, 67억을 거뒀다. 이는 2021년 동기 대비 각각 48.3%, 42.0% 늘어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40.6%를 기록했다.

4분기는 예상했던 수준으로 필러 수출 분이 성장하며 외형 성장 기대치를 충족했으며, 연말 인건비 등 전반적인 판관비가 상승하고 상품 매출이 일부 인식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했다는 평가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30.8% 증가한 742억,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6% 늘어난 333억으로 영업이익률 44.8%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기존 히알루론산(HA) 필러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며 외형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특히 중국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은 지난해 제민헬스(Chimin Health Management)와의 업무협력 계약과 츠망건강검진그룹과의 프랜차이즈 병원개설 등 사업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 준비가 끝난 상황”이라며 “중국 매출 비중은 지난해 7~8%에서 올해 10%까지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바이오플러스의 계획에 따르면 미국 시장 진출 성과도 올해 가시화될 것”이라며 “현재 바이오플러스가 보유한 순현금은 약 790억으로 음성 신공장 증설이나 중국·미국 진출 등 글로벌 확장을 위한 재원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스크 요인은 기존 투자포인트 중 하나인 높은 수익성(영업이익률 45% 이상)을 올 1분기 내에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자료>바이오플러스,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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