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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2월 14일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46% △S&P 500 -0.03% △나스닥 +0.57% △러셀 2000 -0.06%를 기록했다.
미국의 1월 CPI는 전달보다 0.5% 올랐다. 지난해 12월의 0.1% 상승에서 상승 폭이 커진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4% 상승도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1월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4% 올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3% 상승을 웃돌았다. 1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는 12월과 같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엔비디아가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목표가를 215달러에서 255달러로 상향했다. 이에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에서 노조 설립 추진 소식이 나왔지만, 조지 소로스가 작년 4분기에 테슬라 주식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7% 이상 올랐다.
보잉의 주가는 에어인디아가 200대 이상의 보잉 여객기를 사들일 것이라는 소식에 1% 이상 올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4% 가까이 올랐다. 데이터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의 주가는 회사가 처음으로 분기 순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21%가량 급등했다.
코카콜라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 발표에도 1%가량 하락했다. 포드의 주가는 회사가 잠정적인 배터리 문제로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의 생산과 출하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히면서 1%가량 하락했다.
미국의 1월 CPI는 전달보다 0.5% 올랐다. 지난해 12월의 0.1% 상승에서 상승 폭이 커진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4% 상승도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1월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4% 올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3% 상승을 웃돌았다. 1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는 12월과 같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엔비디아가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목표가를 215달러에서 255달러로 상향했다. 이에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에서 노조 설립 추진 소식이 나왔지만, 조지 소로스가 작년 4분기에 테슬라 주식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7% 이상 올랐다.
보잉의 주가는 에어인디아가 200대 이상의 보잉 여객기를 사들일 것이라는 소식에 1% 이상 올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4% 가까이 올랐다. 데이터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의 주가는 회사가 처음으로 분기 순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21%가량 급등했다.
코카콜라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 발표에도 1%가량 하락했다. 포드의 주가는 회사가 잠정적인 배터리 문제로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의 생산과 출하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히면서 1%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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