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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올 1분기 영업이익 개선 전망에 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15일 KCC298,000원, ▼-3,500원, -1.16%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7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24만2000원이다.

메탈실리콘이 고점 대비 약 20% 하락했으나, 유기실리콘은 저점 대비 반등하며 적자 폭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부가 실리콘은 신규 수요처 확대로 타이트한 시장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KCC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021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576억원으로 하나증권 추정치(798억원)를 28% 하회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환율 하락과 일회성 비용 영향”이라며 “사업부별로 실리콘 100억~200억원, 건자재·도료 합산 300억~4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견조한 흐름인 고부가 실리콘에 비해 범용 실리콘은 대규모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중국 수요 둔화로 범용 실리콘은 하락했으나, 원재료 메탈실리콘은 높은 수준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0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는 KCC의 실리콘 가치가 본격적으로 부각될 원년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메탈실리콘의 하향 안정화와 중국경기 반등에 따른 가격 회복, 미국 워터포드 공장에서의 본격적인 배터리·전기차향 실리콘 매출 인식 등을 투자 포인트로 짚었다.

그는 “메탈실리콘이 지난 2021~2022년 높았던 것은 중국의 탈탄소 정책에 따른 전력난 영향 때문”이라며 “최근 중국의 최대 석탄 생산·발전, 호주산 석탄 수입 재개 등 전력난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은 결국 메탈실리콘 가격 안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배터리·전기차향 판매를 위해 1년 넘게 진행된 미국 워터포드 라인 전환 작업이 마무리되고 올해부터는 본격 판매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 KCC,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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