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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피에스케이, V차트로 보는 밸류스코어 우량주

피에스케이22,700원, ▼-150원, -0.66%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전공정 장비)와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64.4%, 부품 및 용역수수료 등이 35.6%다. 또,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인 64%다.

피에스케이의 밸류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88.1점이다. 이는 상위 0.6%에 해당하는 점수다. 특히, 성장성(99점), 수익성(95점), 최근 분기 실적(100점)에서 인상깊은 점수를 받았다.

참고로, 밸류스코어는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투자 점수다. 이 점수는 5가지 평가기준을 가지며, 그 기준은 △성장성 △수익성 △최근 분기 실적 △배당매력 △안전성이다. 각 점수는 100점 만점으로 측정된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과 함께 꾸준히 증가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실적의 꾸준한 우상향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의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1.4%, 17.7%를 기록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 증가 속에서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7~27%사이에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프3]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24.6%다. 이는 5년 평균 18.6%에 비해 6%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반면,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8배로, 5년 평균 1.94배에 비해 낮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듀퐁분석을 보면, 회사의 ROE는 순이익률 상승에 의해 오르내리는 편임을 알 수 있다. 즉, 순이익률이 ROE 수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33.8%, 367.7%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각각 100% 이하,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한다.

[그래프6]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 비중은 3.6%다. 일반적으로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인 경우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이라고 판단한다.

[그래프7]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의 흐름을 보면, 주가는 작년 3월부터 하락세를 이어오다 9월 반등했다. 이후 등락이 있었지만 다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순이익 지수는 등락은 있었지만 2020년 4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8]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한화투자증권 김광진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의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P3 디램과 로직 투자 일정이 기존 계획대비 지연됨에 따라 장비 인도 일정도 일부 지연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또, 작년 4분기는 계절적으로 성과급이 반영되는 시기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작년 3분기 반영되었던 데모장비 양산 전환 효과도 제거됨에 따라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훼손이 불가피한 것으로 추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메모리 업계 전반적인 CAPEX 축소에 따른 수주 감소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본다"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향 수주는 감소하겠으나, 삼성전자의 P3 투자와 북미 고객사 투자 수혜가 이를 상쇄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또, "하반기 삼성전자의 P3 추가 투자와 테일러 팹 셋업 일정에 따라 수주 규모는 더욱 증가할 수 있다"며, "중국 업체향 드라이클리닝, 베벨에처 공급 증가 가능성과 잔여 데모장비의 양산 전환 가능성도 실적을 추가 개선시킬 수 있는 요소다"고 말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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